사진으로 볼때는 여리여리하게만 보였는데, 화상맞선 볼때 보니

자기 주관도 있고, 상대를 배려할 줄도 아는, 맏딸다운 의젓함이 보입니다.

무엇보다 외모가 신랑과 비슷하게 닮은데다  좋은 느낌이 드는것이,

천생연분, 두사람이 잘 맞는 짝이 아닌가 싶습니다.

두사람이 함께 만나 행복한 성혼을 하기까지

차근차근 진행을 도와나가도록 하겠습니다.

* 성혼을 축하드립니다 *